3월 23일 토요일 화성 관리낚시터 다녀왔습니다.
낚시터 혼잡도를 피해 주중에 주로 출조하는데 요번주는 일이 있어 출조를 못했네요.
다음주도 일정이 많아 주중 출조가
힘들것 같아 급 주말 출조 했습니다.
전날 예약한 1인좌대 25번방 입니다.
낚시대는 여의봉 중층대 3.2칸 쌍포셋팅 했구요.
찌는 쟁이쟁이 하이브리드 무크탑 길이80cm/ 4g 사용했습니다.
양쪽 자작편대 0.78g 사용했구요.
편대 기둥줄은 32cm사용.
바늘 목줄은 3cm 바늘은 0.018g무개 4호바늘 사용했습니다.
몇번 밥질에 첫수로 나와준 관리낚시터
빵좋고 힘좋고 깨끗한 붕어 입니다.
이녀석을 시작으로~~달려 봅니다.
오늘도 붕어를 방류하시네요.
낚시 좌대에서 찍어 봤습니다.
오전에 이녀석 붕애를 끝으로
붕어들이 일을 안해주네요.
해가지고 어둠이 찾아 오면서
일을 안하던 붕어들이
서서히 야간 작업을 시작해 줍니다.
밤에 한숨 자고 오전 7시에 일어나
첫밥에 예쁜 찌올림에 주인공인 예쁜 이녀석
관리 붕어가 아침 인사를 나와 줍니다.
8시가 좀 넘어서 부터 바람이 쎄지기 시작하고 그와중에도 찌는 기가 막히게 올라와 줍니다.
어제 낮에 일 안하던 붕어들이
파업을 풀었는지 거의 느나 모드로
나와 줍니다.
문제는 바람 제자리 투척이 힘드네요.
그럼에도 어디든 찌가 안착하고
잠시 후면 기가 막히게 찌를 올려 줍니다.
첫번째로 나온 쌍포 붕어 힘이 너무좋아
힘좀 뺐습니다.
팔이 아프더라구요.
빨래판 이라고 하는 붕어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두번째로 나온 쌍포인데 이번에는 큰 녀석과
작은 붕애 녀석이 사이좋게 나와 줬네요.
관리붕어 예쁘죠?
이녀석을 끝으로 44수로 마감했습니다.
총 조과사진 찍고 바로 붕어들은
살던곳으로 방생 하고 철수 했습니다.
관리낚시터 는 낚시터 상호처럼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낚시터 / 붕어 / 모든것을 잘 관리 해주셔서 기분좋게 가끔 찾는
낚시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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