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화창한 날씨에
파릇 파릇한 자연 경관은 상큼함을 느끼게 합니다.
기분 좋은 주말 이었습니다.
조항역시 수온이 오르면서
많이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상류 노지에서는 한낯에 옥수수 미끼로 올해들어
노은지 최대어인 붕어 39를 낚으셨습니다.
ㄸㅓㄲ밥을 미끼로 쓰신 조우님들 중에는
많은 마릿수로 손맛을 제대로 보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어젯 밤에는 새우 미끼에도 붕어들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저히 노은지 낚시터는 지역적으로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한 반 계곡형 저수지로서
이제서야 수온이 오른 상황 입니다.
ㄸㅓㄲ붕어 산란은 했구요.
토종 붕어 산란은 몇일 후면 할거 같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의 낚시는 머릿 속에 싸인
잡 생각과 스트레스를 떨처 버리기에 딱 좋은거 겠지요.
그런 곳이 노은지 낚시터일 것입니다.
조우님들 이 좋은 계절에 좋은이 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낚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노은지 낚시터를
ㅊㅏㅊ아 주시는조우님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노은지 낚시터 이의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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